엊그제 갈비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옆테이블 아저씨들은 3명이와서 3인분, 우린 둘이가서 3인분을 시켰드랬죠. 옆테이블 아재들것을 보니 우리꺼보다 많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아 저긴 3명이고, 우린 두명이라 조금줬나보다..생각하고 그냥 그려려니 먹고있었는데 옆에 아저씨가 말을 걸어옵니다.. 몇인분 시키셨냐고 자기들게 적어보인다는 거였죠. 하 그때 옛말 틀린게없구나.. 남의떡이 커보이는구나 를 느끼며 번뜩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고기를 많이먹으려면 옆테이블과 바꾸면 되겠구나!! 그렇습니다 서로 남의 떡이 커보이니 서로 바꾸면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