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싯적엔 곱상한 외모였음...
군대가기 몇일전에..
지인을통해 예비군 형님을 한분 만났음...
그분에게 내 소개를 하면서
나 몇일있으면 군대간다 하니까 그 예비군 형님 왈
'아따 똥구멍에 불나겠네'
-_-;;;;;;;;;;;;;
근데 실제로 그런일은 절대 일어나진않고 쳐맞느라 바빴음...
벌써 10년이 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