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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6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교비판
추천 : 75
조회수 : 165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9/07 00:33:37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9/06 17:21:11
종비련에 올라온 글중에 이런게 있네요
교회, 절등이 모두 탈세의 커넥션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나 절 등에 기부금을 내면 그것은 사업자들 소득에서 면제를 해줍니다.
또한 종교단체는 세금을 걷지 않으므로 세무조사도 없습니다.
그래서 목사나 스님은 신도가 100만원 내면 천만원짜리 영수증을 끊어줍니다.
그렇게 되면 목사는 100만원 벌어서 좋고, 사업자, 정치인들은 100만원만 쓰고 천만원짜리 가짜 기부금 영수증이 있기에 천만원을 제외한 소득에서만 세금을 냅니다.
그러므로 목사나 몇몇 인사들이 세금추징을 반대하는 겁니다.
그깟 세금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탈세 시스템으로 생기는 부수입이 없어지는것이 아쉬워서 입니다.
만약 세금 추징이 가능해지면, 가라 기부금 영수증 관행이 없어져서, 돈과 인맥이 교회로 몰려들지 않게되고, 대형 교회들은 점차 가난해져서 진짜 종교인들만 남는 진짜 종교로 거듭 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교단체에 세금을 걷을수 있고, 세무조사도 가능하게 해야 하는겁니다.
가깝게는 이웃 호프집 아저씨도 교회에서 1년에 한번씩 가라 기부금 영수증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
전 대한민국에 탈세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교회들이 그렇게 번성하고 커가는것을 보면 알겁니다. 십일조는 잔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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