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댁에 고양이 한마리를 들여놓을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털 날림 등에 알러지가 약간 있으세요 다만 그 정도는 약한편이셔서
강아지 가운데 털이 잘 안빠지는 슈나우저와 말티즈는 잘 키워보신 경험이 있으십니다.
목욕시킬때 조금 힘드시긴 하지만 적적함을 달래줄 반려동물로 불편 정도는 감수하실 정도입니다.
위에 강아지들 정도로 털이 잘 안빠지는 단모종 묘냥이는 어떤 종이 좋을까요?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고양이의 털빠짐은 강아지와 견줄 수 없을만큼 심하게 빠지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