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에 연끊은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다른 친구가 전해줬습니다

다른 친구들과는 10년지기구요 그 친구도 그랬는데 뭐 여튼 절연했구요

방금 전에 친구들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한 친구는 알아야될거같아서 말만한다고 부담갖지마 이렇게 연락왔고

다른친구는 안그래도 지금 지역에 친정가는데 가야될지 모르겠다고 왔고

다른친구는 나도 그 이후로 연락한번 한적없어서 가야될의무가 없다

한 친구는 지금 가고 있다고 


안가고싶은 맘도 있는데 아버지돌아가셨다고 하니 마음이 안좋아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