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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했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764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진성
추천 : 70
조회수 : 3366회
댓글수 : 72개
등록시간 : 2018/08/02 04:02:17


한국일보_항소_1.jpg
한국일보_항소_2.png

항소했습니다. 

한국일보와 황수현 측에서 항소를 했고 저 역시 항소를 했습니다. 어쩌면 대법원까지 가는 긴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트위터의 허위 게시글로, 허위 폭로를 한 당사자들에게도 '기사화해도 되느냐' 묻지도 않고, 한 사람을 성폭행범으로 낙인찍고 정정보도조차 하지 않는 언론과 기자와,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이상한 선례를 남기지 않겠습니다. 판례로 영원히,  한 언론사와 한 언론인의 추악함과 졸렬함을 남기겠습니다.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는 아직도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69&aid=0000318929


많은 분들의 도움, 정말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길 빕니다.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69&aid=000031892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8-08-02 04:14:23추천 99
인실ㅈ 꼭 시전해서 억울함 푸시길!
댓글 0개 ▲
2018-08-02 04:37:39추천 66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8-02 04:53:20추천 34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05:16:17추천 23
응원해요. ^^
댓글 0개 ▲
2018-08-02 05:41:14추천 88
다른것보다 이상한선례를 남기지 않겠다는 마음이 멋지시네요 꼭 승소하시길바랄게요
댓글 0개 ▲
2018-08-02 05:45:21추천 27
당장 드릴건 추천 뿐이네요 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8-02 06:32:03추천 23
아 썩을 것들...
정의와 진실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는 많은 이들만 바라보며 끝까지 버텨주십시오!
댓글 0개 ▲
2018-08-02 06:34:16추천 19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06:50:35추천 29
거짓 기사 쓰는 언론들이 반성 할수있는 판례가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8-08-02 06:54:38추천 28
무고죄로서 이 세상에 박 시인님과 같은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기 위해서라도
보란듯이 승소하셔서 멋진 판례 남기시기 바랍니다.

당장 해드릴 것이 추천과 마음과 댓글을 통한 응원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미안할 따름입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치지 말고 모쪼록 힘내십시오!!
댓글 0개 ▲
2018-08-02 07:05:13추천 20
이길수있습니다. 진실은 숨길수없는법 힘내시고 더위조심하세요!
댓글 0개 ▲
2018-08-02 07:08:27추천 53
대한민국에서 소송질은 무조건 대법까진 올라가고 그럼 삼년은 기본입니다.
일단 첫 단추를 잘 꿰셨으니 앞으로도 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갈 길이 멉니다. 크고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라톤은 이제 시작이에요
댓글 0개 ▲
2018-08-02 07:10:42추천 20
진짜 허위 기사 쓰는 애들은 기사 못쓰게해야할텐데...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07:22:24추천 14
힘내세요
소름이 쫙 돋네요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07:24:44추천 10
고생이 많으십니다.
댓글 0개 ▲
2018-08-02 07:24:46추천 10
나쁜 기자들 같으니... 힘내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복숭아씨
2018-08-02 07:25:24추천 64
댓글 2개 ▲
2018-08-02 07:37:32추천 29
맞습니다.
합의금이야 솔직히 저도 어느정도가 적정한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언론의 책임은 "허위보도를 해도 5000만원물어주면 된다." 식이여선 안된다봅니다.
한번의 허위보도에도 그들이 휘두르는 전가의 보도인 국민의 알권리 만큼의 책임이 부여되어야 합니다.
2018-08-02 16:08:16추천 0
징벌적 배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2018-08-02 07:26:35추천 8
힘내요 하와와
댓글 0개 ▲
[본인삭제]가이브러시
2018-08-02 07:27:33추천 10
댓글 0개 ▲
2018-08-02 07:33:55추천 42
취재안하는게 컨셉인 기자같습니다.
써놓은 기사 중 대부분은 업체홍보사진을 쓰고,
왠만하면 직접취재할 법한 음식기사 조차 업장에서 공급받은 사진을 쓰는것이 취재를 아예 안하나봐요.
책상에 앉아 글을쓰는 직업은 작가고,
자기가 경험한 기록을 글로쓰는 직업은 기자입니다.
그래서 작가의 글은 수필이나 소설로 불리고,
기자의 글은 기사로 불립니다.
혼용하는 경우 자체가 아예 없죠.

지금 이 일에 대한 관심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 기자뿐만 아니라 신문사에도 강한철퇴가 내려져 기사에 책임을 지는 언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07:54:50추천 13
시인님 말씀처럼 언론의 아니면 말고 식의 너무나 무책임한 보도가 고쳐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8-08-02 08:02:19추천 9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8-08-02 08:12:20추천 9
힘내세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제대로 처벌 및 배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08:22:52추천 10
겨우 5000  사람인생이 망가졌는데 ..
댓글 0개 ▲
2018-08-02 08:29:56추천 6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08:30:03추천 6
힘내십시오!!! 항상응원하겠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용사☆
2018-08-02 08:44:03추천 5
댓글 0개 ▲
2018-08-02 08:47:52추천 10
5000만원이라니 ....
저런 기레기들은 기자협회같은데서 보호해줄거라고 아주 맘편하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0개 ▲
2018-08-02 08:51:26추천 5
정의구현하는 정상적인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09:08:52추천 5
힘내세요. 저는 시인님 편이에요!
댓글 0개 ▲
2018-08-02 09:15:01추천 9
정의로 가는 길이 참 어렵고 외롭고 그렇습니다.
이쯤되면 독기도 있을 것이고
주변에서 너만 손해라며 만류하는 일도 많겠죠.

무엇보다,
결과에 절망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재판 결과는 늘 그렇듯이 이겼지만 이기지 못한 결과가 나올 것이고
사람들은 시인 박진성보다 찌질한 재판남 박진성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의로운, 혹은 외로운 길을
묵묵히 걸어온 시인에게 드릴 것은 한줄 댓글밖에 없으나
누군가는 당신이 옳다고 생각할 것이고
누군가는 당신이 처음 걸었던 길을 조금 더 쉽게 걷겠지요.

시인이 시를 쓰지 못하고  항소문을 쓰고 있는 현실이 우습지만
나중에 그 결과를 가지고 같이 웃었으면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든, 인생은 실전임을 알게 된 결과이든 말이죠.
댓글 0개 ▲
2018-08-02 09:15:05추천 8
인실좃은 언제나 환영이야!!!
댓글 0개 ▲
2018-08-02 09:24:04추천 8
필요하시면 계좌라도 오픈하세요
댓글 0개 ▲
2018-08-02 09:26:54추천 5
힘내세요. 왜 사람이 사람처럼 살아야하는지 확실하게 교육해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09:36:21추천 6
끝까지 관심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절대 약해지지 마십시오.
댓글 0개 ▲
2018-08-02 09:38:17추천 6
보나마나 몇백 공탁 걸고 흐지부지 하려고 할텐데 받아주시면 안됩니다. 법원에 수시로 확인하셔야 할거에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진루
2018-08-02 09:49:30추천 4
댓글 0개 ▲
2018-08-02 09:49:54추천 3
꼭 좋은 소식 있으실거에요...재미있는거 많이 보시고 힘내요 화이토!
댓글 0개 ▲
2018-08-02 09:50:48추천 4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월요일너구리
2018-08-02 09:52:53추천 4
댓글 0개 ▲
2018-08-02 10:01:16추천 4
부디 이 세상에 정의를 ㅠㅠ
댓글 0개 ▲
2018-08-02 10:13:06추천 3
사필귀정이라 했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해야 함이 마땅하죠.
잘못을 모르는 후안무치들이 벌을 받을 수 있게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안녕커피
2018-08-02 10:14:00추천 3
댓글 0개 ▲
2018-08-02 10:16:00추천 3
버티고 버티십시요. 무너지지 않으면 이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이 있음을 시인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10:19:02추천 3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10:20:26추천 5
사람을 인격살인 해놓고 5000만원..
이분이 돈때문에 이렇게 하시나.
저 기자같지도 않은 인간 기자그만두고
무릎꿇고 사죄해도 용서할까 말까인데.

시인님 전에 기사에서 너무나 힘들어 하시다못해
정신?마음?상태가 안좋다는거 봤어요.

시인님 응원하고 걱정하는분 너무나 많으니
제발 끝까지 싸워 이겨주세요.다른마음은 절대 가지지 마시구요.부탁드릴게요
댓글 0개 ▲
2018-08-02 10:30:44추천 3
굳센의지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10:37:15추천 3
모쪼록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더운날싸 건강 조심하세요.
댓글 0개 ▲
2018-08-02 10:51:26추천 3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8-08-02 10:56:21추천 2
좋은 선례를 남겨주시길 비랍니다...
위자료받고 부자되는 모습 보여주세요
댓글 0개 ▲
2018-08-02 11:02:34추천 3
응원 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11:13:05추천 4
응원합니다. 펜대 굴려 사람 인생 하나 묻어버리려 했으면 본인 인생도 걸었어야지. 기자님아,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성범죄자 낙인 아무한테나 휘두르고 다니며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어 냈으면 이제 그 낙인의 무게만큼 본인이 깔려 벌받아야 마땅한거 아니겠습니까? 미꾸라지처럼 그 낙인 가볍게 벗어던지고 도망치면, 성범죄자 낙인의 무게를 스스로 가벼이 여기는 방증이 될겁니다. 남의 인생 박살내려 든 책임을 스스로 지세요. 5천만원도 말도 안되게 싸게 먹힌 거구만, 피해자인 박시인님이 더 엄한 처벌 내려달라 항소해야 마땅한 거구만, 언론사와 기자가 되려 항소를 해?? 양심 대체 어디에..
댓글 0개 ▲
2018-08-02 11:37:22추천 2
출처 들어가서 너무 욕하지마세요.저 기자가
시인님 물고 늘어질까 겁나요ㅠㅠ
댓글 0개 ▲
2018-08-02 11:48:03추천 3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11:48:51추천 4
저 사건 시발점부터 응원하고 있고 시인 입원하셨을때 부친과 문자도 주고 받았습니다.
화가났습니다.
다소 긴 싸움이 되겠으나 절대 포기 하지 마시고 반드시 진실과 정의를 구현하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8-08-02 11:59:05추천 3
응원합니다!! 저 저열한 것들에게 지지 않으시도록!!!
댓글 0개 ▲
2018-08-02 12:14:45추천 3
건강 잘 챙기세요. 멘탈 싸움입니다. 몸이 아프면 멘탈도 못 버티죠.

길고 지난한 싸움이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힘내시길, 결국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12:25:34추천 3
꼭 승리하세요
댓글 0개 ▲
2018-08-02 13:00:19추천 2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13:12:37추천 3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8-08-02 13:38:13추천 2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8-08-02 15:20:02추천 1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8-08-02 15:25:16추천 1
부디 기래기들이 못 설치게 좋은 판례가 남았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17:10:20추천 0
응원합니다...화이팅
댓글 0개 ▲
2018-08-02 17:26:29추천 0
응원합니다...화이팅
댓글 0개 ▲
2018-08-02 18:07:05추천 0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댓글 0개 ▲
2018-08-02 19:01:31추천 0
고생 많으십니다.
성폭력 사건은 증거가 잘 안 남기에 공방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언론/기자는 보도의 원칙을 지켜야죠.
이 지루한 공방도 어서 끝나서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배상금도 더 올라가길 기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19:29:08추천 0
정의구현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2 19:56:11추천 0
여기 에 메갈로 추정되는 애 있네요.2차 가해자

댓글 2개 ▲
2018-08-02 20:00:34추천 0
지 입으로한남 어쩌구 하면서 지가 남자라네
2018-08-03 09:55:29추천 0
이런거 다 모아서 고소 제발... 일 잘하는 법무법인에서 다 해줄건데...
2018-08-02 20:31:56추천 0
박진성씨, 용기를 잃지 마시고 이 어두운 터널의 끝까지 잘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18-08-03 00:00:48추천 1
고생하셨습니다. 모금부터 협찬까지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십시일반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8-08-03 09:54:21추천 0
남의 인생 개아작 내놓고 진짜 뻔뻔하군.
니들이 말로 열심히 떠들어대던 펜이 칼보다 무서운 이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네.
저널리즘까지 바라는 것도 아니고 제발 발로 뛰어서 눈으로 보거 적어줬으면 좋겠다...
어휴...

박진성 시인님.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의 미래에는 밝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8-03 11:26:59추천 0
긴싸움이 되겠내요.
힘내세요 ㅎ
댓글 0개 ▲
2018-08-03 22:13:01추천 0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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