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입니다. 출근 시간이 늦어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택시가 잘 안 잡혀서 15분정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임산부 뱃지를 가방에 거신분이 제 1미터 앞에 바로 오시더니 잡은 택시 가로채어 가네요.
마치 보란듯이 나 임산부니깐 먼저 타야한다는 식으로 가방을 제쪽으로 들어서 보여주시면서?
임산부니깐 몸이 불편하고 힘든건 알겠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요??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이거..??
남은 15분동안 추운데 달달 떨면서 택시 기다렸는데 바로 앞에 와서 잡은 택시 가로채 타는게 말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