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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64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la
추천 : 0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24 00:29:16
오늘 보란듯이 또 연락이 없네.
피곤하겠지 불안하려나.
난 모르겠다..이제 더 못있겠어 너 옆에.
그냥 포기할래.
널 감당하기가 너무 벅차다. 이제 각자 잘 지내자.
4개월이면 오래도 버텼어 나 역시.
이제 그만하자..
내일 다 얘기하고
끝낼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해.
니가 싫은게 아니라
내각 힘들어서 못버티겠어.
너에게 맞는 여자가 있겠지.
더 못기다리겠어. 내일 연락해서 다 얘기해야겠다..
제발 내일은 꼭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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