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빌리티스중
'소녀와 가로등' 첫구절을 들으면 떠오르는 멜로디임.
옛날에, 오전에 라디오 듣다보면 이 곡을 많이 틀어줬습니다. 그 시간대 영화음악 방송이 있었던 거 같음.
영화는 VHS 비디오로 어렵게 구해봤는데, 화질이 많이 떨어짐.
지금도 유명한 백합물의 대명사 입니다.
감독은 뽀사시한 화면 톤의 야한 영화를 주로 찍었습니다.
보면서도 참으로 모든 게 낙천적인 영화 속 세상이 부러웠었던 기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