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출근하는길이었는데
성묘라기엔 조금 작은 몸집의 너무 귀여운 삼색이가 와서 냐앙냐앙~~ 냐앙냐앙~~ 하면서 오는거에요
그래서 오구오구 머리를 쓰다듬어 주니까, 냐앙냐앙하면서 다리사이지나다니면서 부비 더라구요!!
너무 심쿵사당해서 사진을 못찍엇.....ㅠ 크흡....
저번에 보니까 아까 고양이있던 장소에 사료캔 껍데기있길래,
누가 챙겨주는 고냥님이시구낭 하고왔어요...
부빗부빗했는데도 밥이 안나오니까 가버리더라구요...
출근길에 또만났으면 좋겠어요 크흡...
너무가 긔여운 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