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놈 다 거실에서 똥꼬발랄하게 뛰노는 걸로 봐선 이제 적응한거 같아요.

인터넷으로 사료랑 모래 or 펠릿 그 밖에 필요한 물품 좀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검색해보고 여기저기 찾아봐도 아무래도 광고성 글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서요..

오늘 읍내 병원에 다녀왔는데 시골에 작은 동네다보니 고양이 용품이 다양하지가 않아서

그냥 츄르? 그거 좋아한다고 해서 그거랑 소리나는 공만 사왔거든요.

일단 제일 중요한 사료랑 그 전용빗 같은것도 잇나요?그거 좀 추천해 주세요.

장난감이랑 집이랑 캣타워는 제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료 준비하는 중이라 필요없을 것 같아요.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 사진 몇장 남기고 갈게요.

 

둘이 부둥켜서 신나서 골골대는 거 동영상도 찍엇는데

아직 동영상 안되나보네요..안올라가지네요..

 

근접샷 이제 허용해주시는 작은놈 이름은 몇개 정해서 불러보고 꼬미에 반응하길래 꼬미로 했어요ㅋ

 

 

 

병원갓다가 애들 검진하고 츄르 사왔어요..

 

 

까서 손으로 주려다가 첨에 갸우뚱하더니 냄새 맞고 냐옹거리고 내놓으라고 난리법석해서 그릇에 줬더니

순식간에 없애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