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하드코어 모드에서 세운 건축물입니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유리창이 초반 거점,
가운데 보이는 망루는 멀리서도 돌아올 수 있게끔 표식 기능,
오른쪽 건물이 현재의 거점 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밀밭 섬도 보이네요.)
정품 구입은 했지만, 쉽게 질려버리는 성격상 한동안 하지 않았는데
문득 하드코어 모드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플레이중 입니다.
평소 서바이벌도 좋아하고 레드스톤으로 장난하는것도 좋아해서
세이브 파일 날려먹으면 땅치고 후회할것 같아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플레이 해보니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죽으면 끝이라는 압박감이 정말 필사적이 되게 해줍니다.
마인크래프트가 질리신 분, 특히 서바이벌 모드를 즐기시는 분은
꼭 하드코어 모드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