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좋아하고 있을 상황이 아닐텐데......
왜 친절할까...
막말로 형사 영화등에서 나오는거처럼 어두컴컴한 방에 갓등 하나 켜두고
앞에 타자기하나 두고 윽박지르면서 진술서를 받아냈다고 한다면
머리가 하얗게돼서 생각도 안나고 물어봐도 정신없어서 딴소리하거나
아니라고 발뺌하고 변명하고 난리를 쳤겠지...
근데 친절하게 마치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안심시키고
하나하나 천천히 물어본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에서 실적이 빗발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