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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65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ZlY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2/15 07:12:07
내겐 한없이 큰 고통이
남의 시선으로는 먼지 한 톨
용기내어 말해보지만
돌아오는건 싸늘한 눈빛뿐
이런걸로 이러면 나중에 어떻게 살아가려고
나도 안 해본 생각은 아닌데
막상 남의 입으로 들어버리니
몇십 배는 더 크게 와닿고
이런저런 생각과 함께 자괴감에 빠진다
앞으로 이 세상을 해쳐나갈 자신이 없어서
이 연약한 마인드로는 버틸 수가 없어서
이런 내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더는 살고싶지 않다는 마음
몸도 마음도 다 내던져버리고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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