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 된장녀.. 하는데 위와같은 사고를 가진사람을 일컫는말이 아닐까..? 단순히 겉멋만 부리고 그래서 된장녀가 욕을 먹었던게 아니야. 남성에게 빌붙어서 빈대처럼 진물만 쪽 빼먹으려하는 그 기생충 사고방식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기때문이지. 솔직히 저런식의 사고구조를 가진 여자들이 많을거 같아 기분이 섬뜩하다. 예전 남성중심주의적 사고방식은 구습, 악습이라면서 없어져야 한다고 바락바락 주장하면서도, 정작, 그 남성중심주의에서 파생된 여성보호하기(밦값대신내주기, 짐무조건 남자가들기 등)는 당연시 하면서 자신들은 어떠한 의무도 지고 싶지 않으려 하더군..? 정말 역겹다. 참고로 외국에서의 페미니즘 운동은 남자가 하는일이면 여자도 한다.. 즉 그에 따르는 의무가 있다면 당연히 해야한다는거거든? 실제로 유럽쪽에서는 데이트시 더치페이가 당연한거고 독일같은경우는 여자도 군대에 의무적으로 입대해야한다는 여성들쪽 여론이 뜨거워. 근데 우리나라는 '여성부'까지 있는 나라인데 이러한 여론이 아예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뭘까? 그러니까 '개페미' 이런소리를 듣는거라고 봐. 속에서 뭔가 울컥.. 한다면 추천-! PS : 후.. 정말 여성부가 들어선 이후로 정말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생기는거 같다. 그전에는 뭐랄까..? 솔직히 스스로 여성들을 지켜주고 싶다 그런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