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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만 이런줄알았다..
게시물ID : humorstory_238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생한
추천 : 2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02 22:47:44
http://www.ytn.co.kr/_ln/0103_201107020006104505










난 수학이 어려워서 포기햇다능.

더하기,빼기,나누기,곱하기 만 할줄알아도 살수있는데..


중1때 무렵 수학선생님(여자)한테 들은 이야기

사촌오빠가 미국수학교사를 하고있다고해서

미국에 놀러갔대요

사촌오빠가 미국고등학교 수학담당이었는데

수업하는걸 봤대요  진짜 깜짝놀랐대요

미국 고등학교에서  한국 초딩5학년이 푸는 수학을 하고있었대요.. 


다른이야기

사촌오빠가 중딩때 미국으로 갔대요. 

영어는 몰랐지만 수학시간은 기호때문에 대충알만했대요

근데 한국의 수학하고 수준차이가 너무나서  쪽지셤 같은것도 막 10분만에 다풀고자고 

백점맞고 이러니까  담임,교장,교감이  놀래서  진짜 천재라고 막 그랬대요 

그래서 담임,교장,교감이 집으로 찾아가서 

부모님한테  뭐 이얘는 천재입니다 엘리트 교욱쪽으로 가야한다니 라니 뭐라니 여튼 

그랬대요..


한국수학 인간적으로 너무 높다..

언젠가 3살아이가 한국말대신 수학을 먼저배우는 날이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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