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1964~)
는 사실우리엄마ㅎ
결혼하시기전부터 20년전짜지 화가로 활동하시다가 첫째누나가 생기고 가정을 꾸려나가시면서 그림활동을 접으시고 올해 누나가 유화를 선물로 드리면서 다시 간간히 그림그리고계세요.
20년간 쉬었다하시더라도 화가는 화가신가봐요. 저도 저스스로 잘그린다 항상 자부하며살았는데 엄마그리시는것보면 감탄하면서 구경해요.
그림쟁이들은 아시듯이 일주일만 그림못그리게해도 미치겠는데 20년간 어떻게 참으셨는지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론 죄송스럽기도해요.
그림이 많았었는데 주변지인들나눠주시고 하시면서 못찍어뒀네요.ㅎ
나중에 엄마 작품전한번열어드리는게 제꿈중 하나예요
으으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