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생]스포. 박과장의 과거에 대해서
게시물ID : drama_17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구름
추천 : 12
조회수 : 200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1/16 12:18:39
옵션
  • 본인삭제금지
사실 많은 분들이 박과장이 엄청난 금액의 계약을 따고도 보상을 못받은 것에 대해 박과장에 공감을 하실텐데요.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영업을 성공 시킨 사람한테 인센티브를 준다? 그럼 비영업팀들은요?  그 사람들은 언제 인센티브를 받을까요.

물론 실적 우대정책을 가지고 있는 계열은 있습니다. 휴대폰 판매원. 보험설계사  자동차 판매원 등이죠. 근데 이 사람들은 1인 직업이죠. 오로지 개인의 능력으로 평가받는....

하지만 원인터는 다르죠. 법무팀 재무팀 감사팀 등 다른 팀의 지원 없이는 되는것이 없습니다.

과거 요르단 건에 대해서 주변에서 박과장땜에 성공했다 라고 띄워줘서 박과장이 착각한거죠. 내가 했다 . 라고요. 저는 그때의 박과장이 생각이 짧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팀별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예를 들어 영업 2팀이 계약 땄다고 월급을 더주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날 회식을 지원한다던가 그런 비금액적인 축하가 맞는거지요. 
만약 직접적인 금액으로 지원이 나간다면 회사 내에서 아무도 서로를 동료로 보지 않을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