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를 하다가 회사동생집으로 갈예정이였습니다..
예정데로 그집으로 갔지만..;; 그집에 원래 있던 아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저희집으로 다시 턴..ㅎㅎ
회사 동생부부가 노을이라고 이름까지 지어놨는데 이름은 그대로 노을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셋째인 토토(뱅갈)과 가장 친하고 사진에는 없지만 둘째 오이(폴드), 첫째 까비(페르시안)과도 잘지내주네요 ㅎㅎ
역시 전기장판은 진리인가 봅니다..
먼저 다른아이들에게 시비걸고 애들한테 혼나면 엄살 어마어마하게 피우네요 ㅎㅎㅎ
여담이지만... 처음 구조했을때 땅콩이 안보여서 여아인지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땅콩이 보이기시작 ㅋㅋㅋㅋ
아무튼 잘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