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년전쯤에 읽은 소설이구요 주인공이 기생입니다. 어떤 가게? 기생들이 있는 가게에서 원래 부엌에서 일한던 아이였는데 춤에 엄청난 재능이 있고 거기서 같이 일하던 무슨 어멈에 의해 기생이 되었고 금패?라고 얻기위해서 기생들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고 주인공답게 일등을 얻고 그 후에 어멈이 죽자 마음을 못 잡고 있다가 행수에 의해서 왕의 기생으로 들어갔던지...발탁되었는지.. 여튼 왕이랑 잘되고 그사이에 납치되서 죽을뻔하다가 결국 잘되는 엔딩이였는데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 다시보고 싶은데 제목만 기억이 안납니다ㅠㅜㅠ 혹시 읽어보신 분있거나 혹시 이거다 싶으신분 이쓰면ㅠㅜㅠㅠ 알려주세요ㅠㅠ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