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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선예 "멤버들 중 소희만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다"
게시물ID : star_176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라짱
추천 : 15
조회수 : 6263회
댓글수 : 174개
등록시간 : 2013/08/20 19:29:20
http://www.churchus.net/board/view.php?id=MAJOR_PRV&no=77

원더걸스 리더 선예의 신앙

GKYM 행사에 원더걸스 리더 선예양이 방문해 세상 무대가 아닌 첫 신앙 무대에 서서 자신의 믿음 생활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 놓았다. 

선예양은 학생회 수련회에 참여하여 예수를 영접 했다는 그녀는 "그 때 은혜 받고 기도한 것이 내가 가수가 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을 꼭 드리리라 했는데 오늘이 그 첫 무대였다. 앞으로 믿음의 사람들 앞에서 찬양을 많이 하고 싶다”며 자신의 신앙 시작점을 전했다.  

또 선예양은 “할머니 손에 키움 받은 아픈 가족사가 있다. 가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아버지와의 사이가 멀어졌지만 은혜 받고 회복하게 됐다. 노래 실력이나 화려한 외모는 아닌 저를 하나님께서 오디션 마다 합격하게 하고 원더걸스라는 팀을 시작해 한국에서의 성공을 넘어 미국 진출해 빌보드 챠트 76위라는 쾌거를 올렸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 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준 것이라 믿는다”며 “6년 동안 연습생 시절은 세상 풍파에서 견딜 수 있는 훈련 이었고 한국에서의 인기와 미국 활동 모든 것이 그렇다. 빌보드 챠트 76위 진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더욱 큰 비전을 저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멤버들 중 소희만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 기도는 한다. JYP 대표 박진영PD도 전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미국 생활이 어렵지만 그러나 힘들지 않다. 순회 공연 중 한인교회와 미국 교회를 들려 멤버들과 함께 예배 드리며 기도하며 잘 지내고 있다” 전했다.  

이어 선예양은 “오늘 이 자리에서는 것 자체가 떨린다. 혹시 잘못하면 내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닌 세상 직업을 가진 원더걸스 선예로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뉴욕에서는 주일 예배는 맨하탄에서 드리고 있고 목사님 딸 예은 이라는 친구를 붙여줘 서로 믿음의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 생활에서 세상 일에 실패한다고 해도 결코 두렵지 않다 왜냐하면 미국 생활에서 남길 수 있는 것이 바로 기도의 믿음이기 때문이다”며 깊은 신앙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늘 GKYM에 참여하고 보니 하나님의 터치 하심으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한인 청년들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원드걸스 데뷔 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도 감사하지만 하나님의 더 큰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으앜.....ㅜㅜ 소희가 심리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1차: 알싸 펌. 
2차: 불펜 펌(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83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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