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세요?? 

휴가를 놀러갔는데 장난ㅇ안치고 숙소가 없어서 진짜 차에서 잘 위기까지 왔엇는데요

남친이 원채 짠돌이기는 한데

저는 그냥 정 없으면 민박이나 게하 아니면 그것도 없으면
스위트 룸까지 생각했는데요

제가 비싼데 호텔이라도 가보자하니

10마넌 이상이면 차에서 자는게 낫지 않아??
라고하는데
찜방도 원래 맘에 안드는데 가고싶다 해서 간건데
아 확 열받더라구요
그러면서 지는 친구들이랑 자주 그랫다면서 말하는데
참 나는 1도 배려안하는 느낌이랄까...
아 짜증나서 정까지 떨어지는데

제가 과소비를 생각ㄱ한걸까요 아님 남친이 정상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