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남아입니다.....
많다면 많지만 적은 나이죠....슬슬 여자에대한 고민이 생기네요..
여친이 안생긴지 3년다되가는군요...전역하고 사귄여자한명과 중간에 잠깐만난여자와..
총 연애를 해본건 5회정도되고요..한번 데인적이후로 허세부리면서(24살때부터) 뭐여자 안만난다 이렇게 살다가
그런세월이 벌써 3년이란세월이지나가버렷네요 요즘 저희엄마가 너왜 여친안만드냐고..여자 소개팅 알아봐
주냐고 하시고 ㅡㅡ;; 자존심상하더라구요.....ㅋㅋ..옛여친은 가끔 저를 찍어보긴 하지만....전
이미 옛날여친을 다시 만날 상태가 될수가없구요 (그런상황이있음;;)..그리고 요즘 나이도 나이인만큼
예전보다 잘생겨보이지가않네요 물론 못생겻지만..ㅋㅋ..예전보다 더 이상해져버린 제모습을 보면서
요즘은 자신감이 없습니다..턱수염도 아빠수염처럼 생겻구요..고민인점 한가지가 내친구들 베프 총4명있는데.. 걔네는 여친이 다있고 저만없습니다..오유를 해서 그럴수도있겠지만..여행얘기나 뭐이런게 나오면
참난감하네요 친구가 여친안만드냐고 아주그냥 쌍으로 욕함;;....
그렇다고 요즘 변한제얼굴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여자한테 쉽게 다가가지도 못하겟구요
잘해주는 여자가생겨도 자격지심이랄까 제가 먼저 연락을 안하는? 그런성격이 되버렷는데
어떻게 다시 자신감 찾을 방법없을까영? 마음이 너무 닫혀져버린거 같아서 큰일입니다..좀있으면 28살인데
ㅜ.ㅜ외모도 피부가 더러워지고 뭔가 지저분해져버린거같아요 군대다녀온후로..ㅋㅋ 그래서 외모자신감이
떨어지는게 정신병처럼 되버렷습니다; 아..뭔가 계기가 필요할꺼같은데..어떡해야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