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헤에, 코미케에서 파는 토트백인가요? 그림 예쁘네요. 누가 그렸나요?'
40넘은 코미케 역전의 전사 : '75세 할머니. 옛날 데즈카 오사무의 어시를 했다고 해요'
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