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쿨
배경은 학교
막장 학교와 학생 무너진 교사들의 권위,
학생들을 교화시키고 꿈과 희망을심어주는 그런 드라마인걸까?
비비씨 채널에서 봤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고 꿀잼이네요
사식서=사직서
등장하자 마자 돌아가신 프랑스어 켄트 선생
아무노래나 불러대는 음악선생
학생들의 대마, 담배, 술을 압수해서 본인이 줄기차게 해대는 교장선생
블라블라블라 막 지껄임
...라고 질문하는건 체육선생 트래버
이 양반이 바버 선생
약간 왔다 갔다 하는 할아버지 선생
알지~하고는 그냥 지나감 ㅋㅋㅋ
우리 오유분들도 잘 들어두세요!
라고 하네요
안물안궁
음악 틀고 신난 쳐치 선생
거절은 거절한다 나는 상남자니까
학교가 배경이고 선생들이 나오지만 틈만 나면 19금으로 흘러감
드디어 둘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러나 생겼다 문제 자동차에
머리칼을 휘날리며 차갑게 돌아서는 포스턴 선생
젠장....집에나 가자 그럼 출발하슈
그냥 가지 말라구여 ㅋㅋㅋㅋ 아직 쳐치 선생이...
What the...
그리고.....
유급휴가를 받기 위해 부적절한 그림을 그리는 인간은 바버 선생 본인이었으니...
학생들은 아무 문제가 없었다 다만 선생들이 문제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