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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pd, 연예인들에 대한 소설(소설주의)
게시물ID : thegenius_17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인릴케
추천 : 4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1 19:50:25
이건 소설입니다

연예인들의 시각으로 바라봤습니다
콩진호의 엄청난 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명세를 가진 자신들이 
눌린 다는 점에 대해서 엄청난 열패감을 가진다고 느껴집니다

똑똑한 것에 더불어, 정의로운 이미지, 잘생긴 이미지까지 따라 붙어서
예상외의 팬덤 형성...
상금이 아닌 인기 마저 연예인들을 따라 잡고 있죠

이것에 대한 연예인들의 본능적인 거부감....
이 감정이 노조이의 행위를 탄생시킴

pd의 시각에서 시즌 1의 홍진호는 흥행의 훌륭한 촉매제.
홍진호의 지적통찰로 시청자를 감탄시키고
정치적으로 좁은 입지를 딪고 반대파를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 각개격파
가장 지니어스에 적합한 인물이며, 
pd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완벽한 캐스팅

하지만 계속되는 콩에 대한 찬양과 팬덤
이에 대한 인간적인 열등감
지니어스 게임의 절반 이상의 비중이 콩에 대한 관심......
pd 마저도 콩에 대해 시기심을 느낌
지니어스는 내가 노력해서 만들었는데
콩이 그 단물을 다 빨아먹고 있다고 생각

시즌 2, 철저히 콩의 날개를 펼 수 없는 게임을 편성
 정치적으로도 더욱 심하게 콩을 고립

콩을 끌어내리려 했는데, 아뿔사 노조이가 쓰레기가 됨
오히려 콩에 대한 기대는 더더욱 높아지고
콩의 정의로운 이미지만 더욱 확산

예상외의 상황에 pd 당황
예상외의 비판에 당황
연예인 실드.
콩에게 과도하게 몰입한다고 시청자들에게 핀잔

연예인들 이미지 실추되고,
자신도 콩이 달갑지 않지만
콩마저 떨어지면 시청률 마저도 하락할 것 같은 상황 발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골때리는 상황으로 전개


-소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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