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경기침체의 공포가 오늘 아시아 증시를 덮쳤습니다.
금리 인하 시기를 놓친것도, 그동안 과도한 랠리를 이어간 것도
AI가 만들어낸 거품이 반도체와 엔비디아를 하드캐리 했다가
갑자기 펑 하고 풍선이 터져버린 것 같네요.
윤석열 정부 이후 보이지 않는 숨은 지표들이 얼마나 더 망가지고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최근 언론에서 슬슬 보도되는 자영업자 폐업 수치나
중소기업의 줄도산
PF발 금융 위기 등등
생각보다 심각한 경제적 이슈들이 발 밑에 지뢰처럼 매우 위험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더 극심한 존버의 시대입니다.
다들 IMF급 경제 위기에 잘 대응하셔서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