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레전드 선수출신조차 이러는걸 보니...
안세영 선수가
일본이나 중국은 빼고 외국으로 귀화하길 바래요
이제 22살인데 한참 남은 선수생활
한국 셔틀여제가 얼마나 큰 영광을 가져올지
딱 보이는데
미칀 늙은이들의 노욕이...
그리고 선배라는 종자들이...
금메달은 사실 혼자 따는겁니다
단체전도 아닌 개인전에서 땄는데
뭐가 혼자서 딴 게 아니란겁니까
그리고 다들 부상 가지고 뛴다는 식인데
나도 그랬다는데 그걸 바꿔야죠!
언제까지 헝그리 운운할거고 부상참기를 강요할겁니까
뭐 대한민국은 한 세기는 더 지나야
헝그리시대 벗어나나요?
선수 개개인에게 메달을 따오길 바라는 지도자들이면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게 최선을 다해야지
우리도 그랬다 너네도 그래라라는게
그게 선배가 할 소린가요?
겸손이 미덕이라는 명분으로
개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한 한국식 문화가 지져분한거지
60 명이나 된다는 이사직 달고
개소리하고 관광 갔다오는 늙은이들 정리해도
더 많은 예산으로 선수들 케어 더 잘 할 수 있고
좋은 선수들 대표로 만들 수 있어요
....이제 안세영선수는 한국에서 선수생활 다 한겁니다
이치에 맞게 선넘지않게
자신이 속한 단체의 문제점을 밝힌 용기있는 젊은이가,
저 총명한 악바리 여제를...이렇게 날리다니..
셔틀콕 협회도 빨리 귀국했더군요
댜른 셔틀콕들 포섭성공했나봐요?
참 옹졸하고 치졸한 행태 잘봤습니다
저는 안세영 선수가 어느 나라로 가든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수현 해설위원에게 정말 실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