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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세계 30대 살인마 중 2人
게시물ID : panic_16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읔
추천 : 10
조회수 : 93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03 13:03:24
출처 : http://pann.nate.com/talk/311791321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693833 *중복시 삭제하겠습니다* 세계 30대 살인마가 있다나봐. 그 중 2명이야. 요새 엽호 글 보니까 살인마도 그냥 살인마가 아니라 꼭 먹는거 같어 = =.. 원래 그런사람들은 죽이는거 보다 죽여서 먹는거에 더 쾌락을 느낀다는데... 이 2인도 그런거 같어.. ▼ 아민 마이베스 Hi, ich bin Franky aus Deutschland, ich suche nach jungen Mannern zwischen 18 und 30 Jahren, zum schlachten. Hast du eine normal gebauten Korper, dann komme zu mir, ich schlachte dich und esse dein kostliches Fleisch. Franky 안녕, 난 독일의 프랭키라고 해. 난 지금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살해당할' 젊은 사람을 찾고 있어. 만약에 당신의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나에게로 와 주길 바래. 그럼 난 당신을 죽여서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해먹을 테니까. 프랭키 이 편지는 2002년 9월 아민 마이베스(41)가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이다. 이 글을 보고 총 430명이 재미삼아, 혹은 궁금해서 지원을 했고 그 중 유르겐 이라는 사람이 당첨되었다. 유르겐과 만난 마이베스는 유르겐을 잡아 먹고 그 과정을 캠코더에 녹화해 놓는다. 마이베스는 유르겐을 살해한 뒤 먹었다고 증언했으나 과학수사연구소의 감식결과 유르겐은 잡아 먹힐 동안 살아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베스는 유르겐의 시신을 냉장보관하면서 먹었고 결국 냄새에 의해 신고된 경찰들에 의해 잡힌다. 마이베스는 재판에서 살인등의 잔학행위를 인정받았으나 유르겐이 자원한 점을 참작하여 8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2006년 재심에서 종신형을 받았다고 한다. ▼ 제프리 다머 다머는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고 입양돼 길러졌다. 입양 부모는 선량한 소시민이었다. 친부모는 끝내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성애자였던 그는 타고난 살인마였다. 그는 사람을 죽이는 것 보다는 시체를 유기하는 데서 희열을 느꼈다고. 일반적으로 연쇄살인범이 약자위에 군림하여 공포를 보며 희열을 느낀다는 것과는 사뭇 다른 점이다. 그는 주로 흑인들을 살해했는데 약에 취하게 한 뒤 머리에 염산을 붓거나 희생자를 죽인 후 두개골을 냄비에 끓여 전시하거나 희생자를 죽인 후 강간하거나 시체 위에서 자위하는 등 변태성욕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그는 17건의 살인사건 중 증거가 남아있는 15건의 살인사건이 인정되어 위스컨시에서 957년형(당시에는 사형제가 없었다)을 선고받았다. ▲ 제프리 다머의 희생자들 하지만 그가 수형생활을 하던 1994년 11월, 흑인들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마이베스같은경우는 8년은 너무 짧지. 당연히 종신형 갔어야했고.... 제프리 다머는 흑형한테 죽었다네 .... 제프리가 죽인 사람들이 대부분 흑형들이었으니.. 어쩌면 어울리는 죽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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