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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세탁업체 사장놈때문에 졸지에 백수가 됬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767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로리아
추천 : 1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02 21:32:25
요약 해서 말하면
하고 있는 일이 고되 다른일을 찾던중 크린X피아(배송기사)공고가 나서 면접을 보러갔고
크린X피아측에서 출근하라고 해서
하고 있던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 뒤로 연락을 하였으나 전화도 잘 되지 않으며
연락을 준다고 하면서 연락도 안옵니다
전화 한통화 겨우 했더니 제가 일하려던 타임에
이미 사람을 구했었는데 자기가 착각해서
저에게 출근을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화상으로는 이걸 자기가 출근한후에
풀어나가야 된다고 하면서 아직까지도 연락이 없는
이 개놈을 어떻게 해야할지...
전 졸지에 백수가 됬습니다.

지금 너무 화가나서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담배만 계속 피게되고 우울하고 
진짜 찾아가서 목졸라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다시 풀어서 설명을 하자면

저번주 (크린X피아) 수요일(06.27일) 면접을 본후 
일을 하던사람이 그만두게 되면 
연락을 준다고 했고,

그 다음날 06.28(목) 전화가 와서 
언제부터 출근을 할수 있냐고 묻더군요

제가 사정상 지금 당장 그만두지는 못하니
지금 일하고 있던 직장에 먼저 그만둔다는 말을 한후
언제부터 일을 시작할수 있을지 연락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못해도 다음주 부턴 일을 할수 있다고도 얘기도 하였습니다.
크린X피아측에서도 알았다 그러면 토요일까지 연락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연락을 토요일까지 달라고 하였으니 
고민끝에 제가 일하던 직장에
하고있는 일은 06.29일까지만 도와주기로 하고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래서 저번주 토요일 6.30일날 크린X피아 점주에게 제가 일하던 직장은 정리했으니 
07.03(화)부터 출근이 가능하다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자를 보낸 이후부터 답이없고,
전화를 해도 답이 없었습니다.

먼가 느낌이 쌔하더군요.. 분명 이곳은 토요일도 영업을 하는곳이고
사장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라.. 토요일이 쉬는 날이라고 하여도
연락이 안될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에 토요일까지 연락을 달라고 해서 연락드렸는데
전화도 안받으시고 문자도 답이 없으셔서 문자드립니다.
여기서 연락받고 지금 하는일은 그만 두었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하고 문자를 넣었지만 답이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1시경 통화가 겨우 다아 물어보니
아! 아~아~ 이런 말만 반복하면서 자기가 착각을 한거 같으니
정리해서 연락을 주겠답니다.
그리고 전화나 문자 한통없이 그냥 유야무야 지나 가려고 하내요..
전 덕분에 백수가 되었는데 말이죠



진짜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전 지금 졸지에 백수가 됬고,쉬지않고 바로 이직하려고 
이렇게 면접도 본건데 
착각에 의한 전화한통화 떄문에 바람에 졸지에 백수가 됬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집에서 일안나가게 되면 눈치가 보여 일도없는데  
오늘도 아침 6시에 나가서 피씨방에서 담배뻐끔뻐끔 피고, 
라면따위 처먹으면서 시간보내다 집에 들어갔습니다.

이거 이 개좃같은 새끼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오늘 가족으랑 밥먹으면서 얘기하는데
밥이 코로 들어가는건지 아가리로 들어가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방금도 집에 들어오기전에 전화해보니 
전화도 안받고... 사람하나 백수 만들어놓고 나몰라라하고 사과한번
하지 않는 이 인간.. 진짜 쌍욕이 나오는데 아까도 전화통화할때
욕이 목까지 차오르는거 끝까지 참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법적으로 방법이 없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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