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는 복돌이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때였죠...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게임을 돈주고 플레이하는데 이게 훨씬 좋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복돌짓하다가 파일 한번 잘못받으면 컴퓨터 병신되는거 금방입니다
또 복돌짓하다가 뭐하나 잘못되면(혹은 그 자체로도) 실행이 안되죠
물론 어디에도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근데 돈 주고 하면요?
게임 비싸봐야 삼만원쯤(더 많이 들수도있지만~)
정품으로 게임 다운받는데 오류가 날까요?
오류가 났다고 치더라도 항의하면 됩니다 근데 거의 안남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정품 부심 부려도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 귀찮은거 엄청 싫어하는 사람인데
안귀찮으려면 돈주고 하는게 진짜 윈윈이라는 걸 알게 되실겁니다
솔찌키 돈안내려고 찔끔찔금 업뎃도 못하고 기본게임만 즐기면
그게 무슨 재미입니까 허허
그냥 문드ㄱ 예전의 복돌이였던 저를 반성하면서 써봅니다
참고로 그때했던 게임은 심즈였는데
지금은 오리진으로 심즈3 정품에 패키지 몇개 사서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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