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산책에서 돌아온 세 마리 곰이 집에 강도가 들었음을 발견한다. 식탁으로 간 곰들은 누군가 자신들의 죽을 먹어 치워버렸음을 발견한다. 거실에는 작은 곰의 의자가 부서져 있다. 그리고 이층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화가 이어진다. 아빠 곰 : 누군가 내 침대에 누워 있었어. 엄마 곰 : 내 침대에도 누군가가 누워 있었어. 아들 곰은 아주 예쁘게 생긴 어린 암컷 곰이 그의 침대에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들 곰이 부모 곰에게 한 마지막 말은
"안녕히 주무세요!" 하는 인사말 뿐이었다. 이것으로 "세 마리 곰" 이야기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아들 곰 이자식 *-_-* 롤프브레드니히 지음, 위트상식사전中......... 추천안하면 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