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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빼고 다있어 -> 나도 있어로 전향한 초보집사예요!!
게시물ID : animal_176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망한귀요미
추천 : 10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2/22 12:36:45
1살 여아 샴을 입양한 초보집사예요
먼저 모바일이라 제대로 작성될지 걱정인데 양해 부탁드려요 ㅜㅜ
전주인으로부터 낯을 많이 가린다는 말을 들었고
냥바냥으로 보통 며칠~일주일까지 탐색기간을 가진다고 알고있는데요,
밤새 침대밑에 있다가 인기척이 없을때 이리저리 둘러보는거 같던데.. (점프착지소리, 묘기척으로 어렴풋이 동선파악)
아직 물과 사료도 그대로고 화장실 맛동산 소식도 없다보니 점점 걱정되는 마음이에요 ..
사료와 화장실은 일단 전주인이 쓰던제품으로 세팅했고 차츰 바꿔갈 예정이예요
없는듯이 무관심하게 생활하고있지만 배고프진않은지 화장실못가서 속불편하지않을지 마음이 먹먹한 ㅜㅜ
다들 데려오셨을때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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