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스무살 밖에 안됐는데 옷에 관심이 많아서 중학생때부터 (보통 그 나이때라면 틴트 라든지 화장품을 많이 살텐데 저 때는 화장도 많이 안했고

화장엔 아예 관심도 없던 저여서;;ㅋㅋ..;;) 용돈 받으면 ㅎ마켓에서 조금씩 지르고, 지르고 하던것이...

이렇게 됐네요... (사진 큼 주의)

얼핏보면 많지 않아보이지만 진짜 억지로 쑤셔 넣은겁니당..;

사실 나눔하고 싶은 옷들이 많은데 보다보면 이걸 어떻게 입지 싶은거랑, 또 너무 많다보니까; 그런것들 추리다보면 다음에 또 한번 하는게

나을거같아서 일단은 조금만 올릴게요.;

당장 버릴 옷 처분하는게 아닙니다 ㅜㅜ ... 한동안 잘 입고 다녔었어요

 

일단 조건은

방문횟수 100이상 분들만.

그리고 배송비는 착불입니다. 재수를 하는 중이라 돈이 많이 없어요 ㅠㅠ

원하시는거 번호랑 메일주소 적어주세요.

 

1. 치마바지

완전 검은 색이구요. s 사이즈예요.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서 이쁩니당 ㅎ

2.프린팅 h라인 스커트

현란한 무늬..

근데 실제로 입으면 예쁩니다

m사이즈인데; 제가 약간 통통하던 때 입은거라서 사이즈가 좀 크네요..

28사이즈 분들이 입기 좋을거 같아요.

앞에 지퍼도 달려있어서 섹쉬합니다 *-_-*

3.반바지

4.반바지

둘다 m사이즈고요. 여름에 입으면 좋을거 같아요.

5.복고풍 a라인 스커트

m사이즈고요. 당시엔 예뻤는데 입으니깐 별로 안어울리더라고요;

기장은 170 기준으로 무릎 십센치 위 정도입니다.

6.흰색 5부 바지

28사이즈입니다. 이것도 통통하던때 입었던거라 지금은 많이 큽니다 ㅠㅠ

왜저렇게 꾸질꾸질하게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안입어서 안빠니깐 그런거 같아요..

보내드릴땐 깨끗하게 빨아서 다림질 해서 보내드릴게요.

7.남방

프리사이즈인데..

제가 어깨가 약간 있어서 가슴쪽이 좀 벌어집니다 ㅠㅠ

두번 정도 입었어요. 완전 새거구 다림질 해서 보내 드릴게요.

8.부엉이 니트

촌스러워 보이는데 입으면 전혀 촌스럽지 않고요.

반바지에 9부 레깅스랑 입었을때 핏이 좋았습니다.

프리사이즈이긴 하지만 저한텐 팔이 짧아서..

키 작고 왜소하신 분이 입으면 예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