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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이 다가오니 벽지의 무늬를 세는것마저도 너무 재미있다
게시물ID : medical_17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내심의달인
추천 : 6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29 0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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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댓글마다 쌈질이나 하고다니고 여기 자주 오시는 분들은 제 닉 외우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기말이라 짤릴까봐 걱정돼서 책상에 앉아는 있는데 집중은 안돼고 하루 두시간씩 폰붙들고 오유에서 댓글에 쌈질이나 하고있고.

훨씬 많이 알고계시는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수두룩 하신데 아무것도 모르는 수정란같은놈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갑갑함과 스트레스에 나대기나 해서 글싸질러놓고 나면 쪽팔리고.

뭔 큰 뜻을 가지고 온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아볼라고 했는데 보드따서 알을 깨고 세상에 나갈 6년 뒤면

내과계는 구글에서 만든 뭐래더라... 하튼 인공지능에 밀려있을것 같고 
외과계도 로봇이 사람없이 혼자 수술한 결과가 사람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하니 

내가 로봇보다 잘할수있는건 진정 정신과 뿐인가 싶고
 
미래는 어둡고 글마다 댓글로 쌈질이나 하고있고...
그냥 그저 그런 넋두리입니다. 
어디 말은 하고싶은데 신상공개되는 페북같은데 이런 글을 쓸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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