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본 작년 6월 중순! 그 때 너는 2개월이 조금 안 된 아가였지 ㅎㅎ
6형제가 한 어미 젖을 먹고 자라서 그런지 그 중에 가장 작던 너는 500g도 채 안되는 콩알만한 아이였어
지금은 4kg이 다 되어가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뚱뚱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이쁜아♡♡
방에 들어가기 전에 꼭 부엌 의자에 저러고 앉아서 들어갈꼬야? 하고 ㅋㅋㅋ
들어갈꼬야? 2
이건 그냥 이뻐서 올린 사진ㅎ
....나한테 무슨 불만있니?
역시 잘 때가 가장 천사같앙 ㅎㅎ
아프지 말고 별 탈 없이 오래오래 같이 살자!!
좀만 더 오동통 해져도 좋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