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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6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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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메메메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06 02:51:34
나는 더이상 너의 옆에서 행복할 수 없었다. 그래서 너한테 드디어 이별을 고한 거다.
3~4달을 그렇게 너한테 무관심하고 애정 없는 상태에서 노력했다. 한 번 헤어졌으 ㄹ떄도 그냥 니가 불쌍해서 다시 사겼다. 근데 인제 안되겠다.
이미 내 마음은 니 께 아니고 다른 사람이 주워가드라.
미안하다. 진짜 미안하다. 그래도 이번엔 진짜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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