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인데 ..18살때부터 이런것같아요.
어릴떄부터 어른들이나, 할아버지,할머니들이
고놈참잘생겻네 잘생겻다 해서 저는 그게 진짜인줄알고 믿기시작했어요
그러다 거울을 봣는데..고수닮은것같고..원빈느낌나는것같고...막그렇게
스스로 세뇌가되버렷어요
예전에는 저스스로 남의외모를 평가하는 기질을 가졋다 생각했엇는데요 전부다 자기합리화 엿더군요
제가 잘생겻다 생각하니 남을 깔보는거고,남을 비난하는거죠 왕자병떄문에..
보통 저는 같은남자들한테 주로 그러는데.. 훗 너는 나보다 못생겻어 이런느낌?
심하게 남을 표정으로 비웃고..내가더잘생겻어 하면서 지나갑니다
정말 27살인데 나이값 못하죠 ..
이것떄문에 손찌검 당할뻔한적,길에서 쌍욕먹은적많구요 사회생활은 일절못합니다 은둔형외톨이로 살고있어요
벌써 9년째
18살때부터 이게시작됫으니..왕자병이
남이봣을떄 잘생기면 문제가없는데... 강서구 pc방살인사건 김성수 닮앗다는소리 자주듣습니다
얼굴올리면 주로 김성수듣고요 간혹가다 최홍만씨..닮앗단소리 듣는데 키가 190도 넘어보인다고 소리듣습니다..
최홍만씨가 잘못있다는게아니라 ..비유를 들자면 그렇다는것이지요
(최홍만씨 저랑 비교해서 죄송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스스로가 잘생겻다는 생각을 못버리겟어요 거울을보면 잘생겨보여서 ...
그래서 스스로가 ㅈㄴ잘생겻다 고수,원빈급이라 생각하니깐,,, 남을 비웃고 깔보는거거든요
그리고 남을 비웃고 깔보는게 문제가되서 사회생활을 못하는것이구요 ..
어떻게 제가 좋아지거나 병에서 벗어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