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가 성희롱이라고 발끈했다면 남자가 찌질하니 어쩌니 하면서 공격 받았겠죠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남자가 입는 피해에는 둔감함

귀걸코걸이 문제될말이면 아예 안꺼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그렇게 친분있는 사이도 아닐텐데
고소를 안했을뿐이지 고소감은 되는거 아닌가.  그게 제정신 박힌 사람이 평범하게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엥? 그 발언은 누가봐도 성희롱이였는데 세탄타님은 성희롱으로 생각안하시나 보네요
어떠케그러수가이찌?

세상 모든 여성들이 날 바라보는 것조차 불쾌하니 그냥 여성 자체를 성희롱범이라고 치고 모두 격리시키고 관리해야한다라고 하면 그건 타당한가요? 택도 없는 소리 하시네요 ㅎㅎㅎㅎ

1평소에 자기가 하는 말일지도..

짐승이 봐도 성희롱 맞음

장기하가 불쾌함을 느끼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저런 발언을 하면 발언 한 것만으로도 사회적으로 매장 당한다는 겁니다. 즉 당사자가 느낀 것과는 상관 없이 남자가 하면 성희롱이 되고, 여자가 하면 솔직한 발언이 되는 현실이 문제라는 거죠.

그럼 방송 중간에 장기하가 녹화 멈추고 화냅니까? ㅋㅋㅋ
분위기에 의한 강압이라고 혹시 들어보셨어요?
그리고 전파로 온국민에게 송출이 되고 있는데 듣는 사람의 대부분이 기분 나쁘게 느꼈으면 그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지...

증신 차리라 좀 ㅅㅂ 왜케 우동사리가 짧냐...

여자가 성희롱 당하고 분위기 봐서 별일아니다 하고 넘어간다면 성희롱이 아닌건가요?

싸이코패스 나 소시오패스가 아닌 이상 사람이 보면 저건 잘못됬다 느끼잖아요. 그럼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잘못된거다 말해줄 수 있죠. 예를 들어서 어느 집에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딸이랑 아빠가 같이 목욕하는 가정이 있다 칩시다. 무슨 생각 듭니까?  100이면 99는 같이 목욕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흔히 언어 폭력이라고 하죠
폭력을 자행했는데 상대가 안아파 하면 그건 폭력이 아닌건가요?

➞ 세탄타
① 추행행위는 일반인의 판단으로 합니다.
② 처벌에 관하여는 당사자의 진정한 의사를 고려
③ 당사자가 항의하지 않았다고 하여 추행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④ 당사자의 불쾌감으로 추행을 판단하지 않으니 본인의 말을 틀렸지요.
⑤ 지금 다른 분들은 추행행위에 분노하고 당사자의 처벌불원의사가 진정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안타까워하는 것입니다.
⑥ 부족한 식견으로 다른 이의 생각을 웃기다고 표현하는 것을 보아 모자른 부분이 식견만이 아닐 것이라 예상됩니다.

애초에 저걸로 밥벌이하는데
저걸 확실히 정리못하면 자기 경력이 박살나는거져
경력 사칭이 될수도있는거고

개인적으로 이래서 사이다니 뭐니 하는 말 듣는 사람들을 별로 안좋아해요
신나게 남들 때리면서 웃고 다니다가 막상 자기가 맞으면 백에 구십구는 정색 하니까

나 그거 무슨 직업인지 알아요...어?

인천인가? 어디선 퇴직금도 준다는 그 직업아닌가요?

앞에서는 아무 생각도 안 나고 반박도 못하고 나중에 뒷담화나 까고 전형적인 찐따 스타일?

심지어 꽤 예전 방송인데 예전엔 못 하다가
서인영 완전히 연옌 커리어 망가져서 더이상 못 나오니까 하는 꼬라지가...ㅋㅋㅋㅋㅋㅋ

저 남자 침대에서는 어떨까~

대충 이런 얘기인 걸로 알고 있어요

토크중에 장기하를 바로 옆에 앉혀놓고
장기하를두고 '저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상상한적이 있다' 라고 발언함요
반대로 장기하가 곽정은을 두고 그런 말을 말했다면 피디가 당장 컷하고 멘트 생각하며 하라고 난리치고
곽정은은 방송 끝나고 장기하 성추행으로 고소했을법한 멘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