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헬포니방을 돌았습니다.

헬포니방 도안을 사기위해 제돈과 친구돈을 합쳐...겨우 지옥의 소몰이 지팡이를 만들엇죠.

친구와 한바퀴 돌고...

친구가 나간다고해서 포니방한번더 열어만주고 가라고 말해서...

친구는 방만 열어주고 나갔습니다. 저혼자 헬 포니방을 도는데...

처음으로 포니방에 보라색몹이 있는겁니다.

빛나는 노란색말인데
크기가 미니 입니다. 곰돌이 인형몹 만한 말이였으며...

보라색 보스몹이였고 3마리인가? 4마리인가? 함께 있었습니다.

팀유니크 라고 체력밑에 나오며...
몹이름은 다 달랐는데 무슨 아가씨 라는 놈도 있었습니다.

기술은 제각각 다른데 공통적인기술은
돌진이 있습니다.

추종자 기사단원 기술처럼 순간 사라지면서 달려와서 받아버립니다. 그럼 넉백으로 뒤로 튕겨져 나가며 거기다 포격도 쓰는놈도 잇고 불장판 까는 애도 있고 비전 쓰는애도 있습니다

부활지점으로 끌고가서 몇번이나 죽으면서 겨우겨우 다잡았습니다.


가장중요한 결과는 전설템 나왔습니다.

58렙제 전설 손목 나왔습니다.

패거리를 다잡아야 아이템이 나오는게 아니라 한마리마다 독립적으로 아이템을 쏟아내며...다른 보라색몹 처럼 죽을때 아이템을 매우많이 쏟아내며 죽습니다.

한넘은 전설템1개와 매직 

다른넘들는 매직 3~4개씩 뱉어내고 물약과 돈 잡템을 같이 쏟아냅니다.

참고로 전 그때 네팔렘 버프도 없는 상황에 매챤 아이템도 하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