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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한의학의 신비
게시물ID : humordata_1768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르엠
추천 : 19
조회수 : 4064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18/08/26 1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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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cafe.daum.net/liveuro/9LuJ/167707?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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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13:42:02추천 63/3
말초신경의 지속적 자극 충분한 영양상태 원래 충분한 영양상태면 돌아오는 듯 합니다. 제가 손가락 약지 끝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를 당했는데 의사 말로는 봉합하려면 뼈를 잘라야 한다고 했어요.
그냥 냅두라고 그리고 돼지고기김치찌게 쌀밥 등 못먹어봤던 가정식 에 소주에 푹 쉬고 했더니 자라났어요.
지금 완전 정상. 그리고 의사가 한번 오라던데 안갔음.
댓글 12개 ▲
2018-08-26 14:59:40추천 38
어 ~ 저랑 똑같은 경험이네요 .
저두 아크릴 절단하다 커터칼로 엄지 손가락 거의 마디가 날라갔었는데 . ..유명한 병원갔더니 뼐를 잘라서 붙여야 한다고 했어요 .
뼈 자르는게 너무 무서워서 뼈 안자르고 피부속에 있는 살만 버리거 가죽 입히구 분대로 칭칭 감고 2달 정도 있으니 첨에는 크기가
잘린데 만큼 없더니 나중에 시간이 지나니까 서서서 원상 복귀 .. 지금은 수술자국 빼고는 똑같아 졌음..
2018-08-26 15:24:55추천 228
줄기세포: 헉헉...봤냐?
2018-08-26 16:09:28추천 93
플라나리아 세요?
2018-08-26 17:04:24추천 43
저번에 너네 줄기세포 쩔더라
2018-08-26 17:24:41추천 42
손가락이 잘렸는데 다시 자랐다구요...??
2018-08-26 18:19:49추천 28
피콜로세요? ㄷㄷㄷ
2018-08-26 19:31:26추천 46
잘렸다는 의미가 내가 아는거랑 다른건가?
2018-08-26 20:43:22추천 7
그 울버린 힐링팩터 그런거 아님?
2018-08-27 00:26:44추천 1
상식적이지가 않은데.. 전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아주 조금 절단되어도 복구가 안되는 것 같던데..
윗분들은 진짜 힐링팩터가 있는지도..
2018-08-27 01:35:10추천 7
저희 엄마도 일하다가 손가락 마디끝부분이 잘려나갔는데 병원에서 매일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붕대감으면 된다고했어요! 첨 1주동안은 피도 안멎고 해서 돌팔이 아닌가...? 했는데 3-4주되니 새살이 오동통하게 돋아남
2018-08-27 01:42:29추천 4
윗분들은 신인류고 아랫분들은 구인류라는 것이 학계 정설
2018-08-27 11:09:46추천 2
??? : 잡아와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8-26 14:45:42추천 260/3
한의사: 어? 이게되네??
댓글 8개 ▲
2018-08-26 15:39:01추천 3
ㅋㅋㅋ웃겨요ㅋㅋㅋ
2018-08-26 18:52:29추천 6
화상과  동상에  많은  치료 사례가  있습니다
2018-08-26 19:01:33추천 17
화상, 동상 : 어?  이게 사네?
2018-08-26 21:56:55추천 4
겁나 웃었습니다ㅋㅋㅋㅋ
2018-08-26 23:03:42추천 6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8-27 04:57:21추천 1
한의사 (무직,24세) : 헐 이게 되네
2018-08-27 16:49:58추천 2
어차피 자를거.....맘대로 연습해보자
2018-08-30 22:19:05추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8-26 14:45:58추천 13
이야.. 죽은 사람도 살릴듯 ㄷㄷ
댓글 0개 ▲
2018-08-26 14:54:10추천 38
저렇게 침 많이 꽂은 거 첨 봄 저 좁은 발가락에 어떻게 알고 저렇게 꽂는 건지...
댓글 6개 ▲
2018-08-26 17:18:09추천 173
몰라서 일단 많이 꽂아 봄
2018-08-26 17:24:52추천 104
걔중 제대로 듣는게 하나는 있겠지...
2018-08-26 19:00:39추천 67
??? :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다 꽂아봤어... 헤헤... 어때?
2018-08-26 19:33:01추천 31
화상 ,동상에는  별도  혈자리에 하는게 아니고  침 주변 혈액순환, 면역세포활성을 자극하여 신속한 통증완화와  감염방지 , 세포재생을  돕습니다
2018-08-26 22:43:20추천 0
일단  많이 많이만  합니다 혈자리 필요없습니다
2018-08-29 02:50:33추천 1
한의원 이름이 SM이에요?
2018-08-26 15:21:21추천 108
다 그런거는 아니구요 유명하고 용한데 가세요.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댓글 4개 ▲
2018-08-26 19:02:01추천 3/11
삼유는 없나요??
[본인삭제]미오리츠
2018-08-26 21:40:34추천 1
2018-08-27 02:38:05추천 4
용한데는 심지어 장사도 안 하고 물어물어 오시는 분만 받으면서 조용히 사심;;
2018-08-27 07:50:12추천 10
진짜 가뭄에 콩나듯 신기하게 잘하는곳이 있긴함
하지만 사이비가 더 많음
팍!
2018-08-26 15:21:59추천 8
저 정도 되니까 유명하겠죠.
댓글 0개 ▲
2018-08-26 15:31:26추천 83
이 정도면 화타 아니냐...?
댓글 0개 ▲
[본인삭제]초퀑
2018-08-26 16:11:49추천 0/5
댓글 0개 ▲
2018-08-26 16:17:42추천 180
모든 의학은 사람의 재생능력에 거들뿐 입니다.
그만큼 사람의 재생능력이 엄청난거에요
뼈가 뿌러져도 병원에서 접합해주지 못합니다
그냥 고정시켜놓으면 뼈들이 알아서 붙어요
사람의 재생능력이 이렇게 위대한대
탈모는...
댓글 9개 ▲
2018-08-26 16:27:35추천 1
탈모는 자가모발이식?
2018-08-26 18:35:16추천 13
탈모는 원래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회귀 본능일까나??
[본인삭제]재활용유머
2018-08-26 18:52:28추천 12
2018-08-26 19:02:34추천 4/3
거들뿐? 팬티뿐은 안되나요??
2018-08-26 20:44:07추천 2
힐링팩터 자체가 인간에가 탑재되어 있음 속도가 좀 느릴뿐이지
2018-08-26 23:48:25추천 2
어쩌면 탈모는 머리 면역체계의 진화가 아닐까..
2018-08-27 10:46:37추천 0
민머리재생 태아의 상태로!
2018-08-27 11:55:27추천 2
시발 ㅠ
2018-08-29 00:34:27추천 1
침을 머리카락 수만큼 꽂는다는건 결국 한개도 못 꽂는거 아닌가요???
2018-08-26 16:18:49추천 43
위생관리가 되는 것도 큰 요인임.
예전에는 저 정도 상처는 피부 방어벽이 없어지거라,  감염이 생겨서  점차로 썩어 들어가 결국은 폐혈증으로 사망 했는데,
요즘은 살균, 소독, 기법도 좋아지고, 전반적인 영양, 위생상태가 좋아져서  침으로 치료하는 2개월간 더이상의 감염이 안 생긴게 커요.
댓글 1개 ▲
2018-08-26 21:34:46추천 65
맨스님 정말 죄송하지만
설명하신 내용 중에 폐혈증이라고 적어두신게
처음 패혈증이라는 단어를 접하는 분들께
잘못 알려질까봐 댓글 달아요ㅠ
폐혈증 이 아닌 패혈증(sepsis) 입니다.
많이들 혼동하는 단어이니 기분나빠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2018-08-26 16:48:16추천 6
대단하다.. 감각조차 없는 발가락을..
댓글 0개 ▲
2018-08-26 17:02:30추천 129
이 자료를 예전에 올렸었는데
그때 댓글 중에 원본 글을 보신분이 댓글로

짤린 부분입니다. 병원복 입고있는걸로봐서 침맞기 전으로 보이구요.
죽은 겉피부 밑으로 속살은 살아있는것 같아요.
저도 본 글 사진만 봤을때는 복구가 불가능한걸 복구한건줄 알았는데, 전체사진을보니 원래 자연치유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본글에도 병원 의사께서
"자연 치유 능력에 맡기고 대부분 그렇게 치유되지만 치유되지 않는 부분은 절단 할 수 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네요.
절단 수술도 50일 뒤로 예약잡아놓은거보면 의사는 7주간 경과를 보고 혹시 재생이 안된 부분을 절단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라고 적어주셨더라구요 이걸 보면서
약간 편향적인 자료 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었져
댓글 0개 ▲
2018-08-26 17:45:08추천 1
전 크게 다친적은없지만
어금니 통증이 심해서 치과에 갔는데 뽑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의사말믿고 뽑았는데 이번엔 다른데가 아프고 흔들거린다고 뽑아야한데요..
(뭐..내가 흔들어보니 이전체가 다 조금씩흔들리는데 그럼 다뽑아야되나?;;)
그냥 통증만 치료해달라고 1년째 이상없음.
그뒤로 이뽑으라는 치과는 믿지않고 치료만함.
댓글 3개 ▲
2018-08-26 19:16:19추천 1
저역시 20년전에 사사로 어금니 브릿지 했었는데.. 그뒤로 치과 갈때마다 잘못 했다고 다시해야한다고 함..  그러고도 20년 지났는데 아직 쓸만 함.. 엥간하면 치과의사 안 믿음. 하 그래도 군대 있을때 뽑힌 이 자리에 임플란트는 두개했구나..
[본인삭제]숨어사는히로
2018-08-26 19:50:35추천 0
2018-08-26 20:25:06추천 4
전 그래서 어금니 뽑았더니 이젠 그옆에 있는게 아픔.
병원갔더니 또 뽑아야한다고...
그럼 그옆에것도 또 아파지냐고 물었더니
그런다네...

그렇게 내치아는 다 사라지는거냐고 물었더니
그건 그때가서 보자고...

괜히 뽑았어...다른병원가볼껄...
2018-08-26 17:46:13추천 3/3
탈출은 지능순......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zl존짠돌이
2018-08-26 17:54:53추천 0
댓글 0개 ▲
2018-08-26 18:25:52추천 42

애초 겉 피부만 그을렀고 내부는 멀쩡함.  가만히 둬도 낫는 경우임.
댓글 1개 ▲
1Q85
2018-08-26 20:50:05추천 8
끄아앙! 군고구마도 아니고 보는 것만으로도 아파!!
2018-08-26 18:35:41추천 26

히말라야 등반 한의사라고 광주에서 유명해요
댓글 1개 ▲
2018-08-27 02:05:45추천 0
이분이 치료를 했다는거죠? 네팔 등반하신 분이 아니라 ?
2018-08-26 18:55:24추천 0
저... 그게 통...
힘차게 살려주세요
댓글 0개 ▲
2018-08-26 19:07:19추천 11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글... 앞뒤 맥락 다 짤리고 사진만 올라와서 그렇지..
댓글 1개 ▲
2018-08-26 19:17:36추천 8
죄송해요 전 첨보는 글이라..
[본인삭제]잭스켈링턴
2018-08-26 19:45:47추천 0
댓글 0개 ▲
2018-08-26 19:47:59추천 19
한의사에게 들은얘긴데 침을 놓는 이유중에 하나가 몸에게
'여기 관심좀 가져주세요.' 라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는 몸이 알아서...
댓글 0개 ▲
[본인삭제]산토리니7
2018-08-26 21:01:35추천 3/4
댓글 4개 ▲
2018-08-26 21:45:40추천 28
침술로 효과본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으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저도 침술은 할머니들 등쳐먹는 순 사기라고 생각했는데...
허리 디스크 때문에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구부정하게 찾아간 한의원에서 엄지발가락에 엄청 긴 침 1대 맞고 바로 허리가 펴지더라고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본인삭제]산토리니7
2018-08-26 23:38:03추천 1/5
2018-08-27 09:07:44추천 2
하하 예전에 저희 민법 교수님은 축구하다 넘어졌는데 허벅지가 아파서 한의원 가서

침을 계속 맞았는데 알고보니 허벅지뼈에 금간거였음

그냥 금간거면 괜찮은데 이새끼들이 소독을 잘못해서 감염되어가지고 패혈증으로 번짐

허벅지살  엄청나게 잘라내고  재활까지 1년 반을 입원함
2018-08-28 16:51:08추천 0
제대로된 곳이라면 서로의 장점을 인정해줍니다;
예를 들어 구완와사에 걸리니 한의원에서는 초기치료는 양방가서 약으로 치료해라, 양방에서는 약으로 치료는 한계가 있으니 후에 후유증치료는 한방가서 침치료하세요라고 하죠...
다른데라면 근처 병원에서 엑스레이 먼저 권했을 겁니다,
2018-08-26 22:35:56추천 35
발등을 세게 부딪혔는데 다음 날 과장없이 발이 세배쯤 부풀어 신발은 아예 신을 수가 없고 걷지도 못해 당시 남친에게 업혀서 동네 한의원에 갔어요.
한의사가 보더니 침놓는 기계 같은 걸로 바바방 수십발을 놓았다 빼고 바로 부항으로 피뽑고 뭔 초록색 파스 같은 걸 붙여주더라구요. 침 놓을 때 짧은 순갓인데도 어찌나 아프던지 온몸에 식은땀이 철철 나서 남친에게 막 욕했거든요.
근데 다음날 싹 나았어요. 하루만에 붓기도 다 빠지고 통증도 없어져서 정상 출근. 제게는 기적의 의술이었습니다.
근데 그 남친과는 헤어졌음.
댓글 3개 ▲
2018-08-27 00:38:58추천 22
마지막 문장에 추천
2018-08-27 10:48:25추천 2
의학의 기술이 쏠로로
2018-08-27 11:17:12추천 6
기승전결 모든게 완벽한 글입니다.
2018-08-26 23:15:30추천 0
보기만해도 아프다...
댓글 0개 ▲
2018-08-26 23:39:27추천 0
한의학을 못믿는 이유가..
현대 의학처럼
제대로 원리를 설명 못하고
임상 실험이 부족해서...

제대로 원리를 설명하고
증명만하면 못믿을 이유는 없죠.
댓글 0개 ▲
2018-08-26 23:43:54추천 9
한의학은 연구발전해야할 학문이라는 거 인정.
한의사들은 한무당 + 사기꾼 많다는 거 경험
댓글 0개 ▲
2018-08-27 00:54:51추천 0
한의학은 참.... 원리는 이해가 안가지만 낫는거보면 신기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쌈빠
2018-08-27 02:12:15추천 0
댓글 0개 ▲
2018-08-27 05:16:17추천 0
??? : 나을게. 나을게... 제발 침좀 그만 꽂아 ㅠ
댓글 0개 ▲
2018-08-27 17:56:48추천 1
한의학은 동양철학을 기준으로 발전된거라 동양적인 원리는 이미 있어요. 이걸 서양과학에 기대서 효과를 입증하라고 하니 당연히 지금까지 설명이 잘 안될 밖에요. 여기의 과학이란 서양의학적 사고개념으로 설명해봐. 라는 뜻인데, 이미 태생이 완전히 달라 하나는 지구인 하나는 화성인 수준인데, 당연히 설명을 하려면 막힐수 밖에요. 기본개념이 완전 달라요. 어찌보면 화성남자와 금성여자라구요. 언어도 태도도 작용도 완전히 달라요..

그래도 서양과학적으로 효과를 입증하자니 실험하고 논문쓰고.. 다 돈이죠. 이걸 연구보조금도 주고 연구비지원도 해주고 해야하는데, (한의대만 달라는게 아니고, 이미 많은 다른 학과에서 받는것 처럼 ex) 황우석) 한의대쪽 지원은 적기만 하죠. 일개 대학이나 한방병원에서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예요. 동양철학을 기준으로 한게 비과학적이니 다들 무당이야. 라고 하는데, 비과학적=서양과학적이 아니다 이지, 효과가 없음은 아니잖아요. 인체의 모든기능이 서양과학적으로 설명이 되는것도 아니고, 모든 동식물의 기전이 다 밝혀진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걸 맨날 한의학만 과학적으로 설명해봐 라고만 하는지,,, 언젠가 지금보다 좀더 인체의 기능/성분/작용에 대해서, 또 한약재로 쓰이는 동식물의 기능/성분/작용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되는 날이오면, 자연히 두가지의 의학이 자연히 융합되지 않을까요. 최소한 그때까지 좀 물어뜯지말고 지켜봐주세요.

일례로 요즘 건기식 만들때 보면 한의학적 논문 참고 많이 한다고 해요. 황련 황금 을 설명한 의서에는 간열을 내린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성분중에 베르베린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간기능을 돕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베르베린을 주성분으로 한 건기식도 나와요. 이런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한약의 서양과학화가 진행되고 있어요. 다만 큰 투자및 꾸준한 연구가 필요한 일이니 당장 오늘내일에 진행되진 않을거같네요.

침을 맞으면 그 주변부위에 혈류 순환이 늘어나고 모세혈관 신생도 돕는다고 해요. >>사실 일반 상처가 나을때도 이런 증상은 나타나요. 화상이나 동상의 치료는 지런 효과를 극대화 하여 치료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화상의 경우에도, 저런 침치료 매일 하고 습식 드레싱 하면, 화상자국 없이 매끈하게 재생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전에 댓글보면 사진 거꾸로 된거아니냐(멀쩡한발을 침맞아 썩게만든거아니냐) 하는 사람도 있던데, 과연 어느정도로 한의학이 싫으면 저런생각까지 할까. 참 참신하다. 싶네요.
댓글 1개 ▲
2018-08-30 12:27:44추천 0
과학에 동양과학 서양과학 따로 있단 것도 아니고
한쪽은 과학이고 한쪽은 철학이나 종굔데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게 우스울 뿐입니다
TINA
2018-08-27 21:50:19추천 0
한의학의 위상은 민간요법을 대신할 신뢰할만한 보조의학 정도가 딱 적당한 거 같아요. 현대의학을 한의학이 절대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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