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평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전 오히려 괜찮던데요ㅋㅋㅋ 전체적인 스토리도 트포2보다 더 공감이 된다고나 할까ㅋ 고대문명 어쩌구보다는 소련vs미쿡 우주 대결이랑 연관지은게 더 나은거 같아요ㅋ(물론 발연출 인정) 2와는 달리 최종보스전도 재밌더군요ㅋ 폴른은 1분만에 뒤져서 엿먹은 기분이었는데ㅋ 센티넬 칼이랑 방패 휘두르는거 멋있었음ㅋ(그래도 죽을 때 좀 존재감 있게 죽었으면 좋겠음... '앙대!'보다는 '옵티머스... 내가 잘못했구나. 내 지식을 받아서 이 행성을 위해 쓰거라'느낌으로 마무리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옵대장은 뭐 할말없고ㅋ(합체한 것도 아닌데 전깃줄에 걸린건 봐줍시다ㅋ 그래도 마지막에 열나게 싸웠잖아요?) 스타스크림이랑 쇼크웨이브가 욕을 많이 먹던데요ㅎ 저는 스타스크림 성격을 봤을 때 그렇게 죽을줄 알았고, 쇼크웨이브는 지렁이 조련사 정도로 생각할려구요ㅋㅋ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순서는 1 > 3 > 2이구요ㅎ
제일 아쉬운건... 메가트론... 나가 죽어라 ㅄ아
크리스토퍼 놀란같은 사람이 마이클 베이같은 사람을 제작진으로 부리고 만들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