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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모르면 웃을 수 없는 옛날 개그
게시물ID : humorstory_176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거노인
추천 : 3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2/17 19:54:53
외국 출장을 떠나게 된 세 남자가 있었다.
공항에 가서 출국신고서를 작성하는데, 신고서가 모두 영어로 되어 있었다.
Name과 Age 등을 모두 적었으나, Sex난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몰라 쩔쩔매고 있었다.
고민을 하다가 옆사람 것을 훔쳐 보기로 했다.
옆사람의 신고서에는 'Male'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는 부끄러운 마음에 한쪽 손으로 가리면서 'Once a month'라고 작게 적었다.
그리곤 또 다른 남자의 신고서를 봤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No 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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