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여자구여 언니가 한 명 있습니다 우리 언니는요 화장을 하거나 옷을 사거나 남자 만나러 가거나 밤중에 통화하거나 하면 꼽을줘요.. 언니가요.. 설거지하는 것도 이상한 트집잡고 제가 어디 놀러간다하면은 되게 싫어하고.. 제가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것두 못마땅..해 하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남자 문제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일명 히스테리.. 언니랑 있으면 이유없이 시비가 걸리니까 미칠 지경입니다 당장 집 나가는 건 안되구요 한 번 부딪쳐 볼라하는데..
1.남자나 일이 잘 안 풀려서 질투하냐고 자존심을 건드는 말을 할까요? 오히려 너무 아픈 곳을 건드려 역풍을 맞지는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