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사료로나 써야 할 불량 재료로 건빵을 만들어 판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진 모 씨 등 2명은 타거나 덜 익어 폐기해야 할 건빵을 모아 다시 시판용 건빵을 만들었습니다.
진 씨는 이런 식으로 지난 2013년부터 불량 건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대전과 충남 지역 슈퍼마켓과 도매상 등에 팔아넘겼습니다.
그동안 진 씨 등이 만들어 판 불량 건빵은 12톤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처 | http://www.ytn.co.kr/_ln/0115_201603231559055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