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지옥에 관한 질문
1. 지옥이라는 말이 원어로 게헨나 라는 말이라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분이 계실까요?
2. 지옥이라는 말 자체, 우리가 현재 이해하고 있는 그 지옥의 개념은 성경에서 전혀 설명되고 있지 않는다는데
어쩌다가 지옥의 개념이 죽어서 뱀에게 둘러싸여 뭐 칼에 찔리고 몸이 짤리고 이런 개념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가요??
3. 반대로 천국에 대해서 예수가 가르쳐 준 기도는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라고 되어 있는데
왜 개신교는 죽어서 천국간다 라고만 설명하나요?
4. 요한복음에 의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이건 어떻게 된건가요?
침노한다는게 뺏는다는 건데 이건 가는 개념이 아니잖아요?
5.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에 가는 게 구원이라고 설명하는데
누가복음에 보면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구원해주는 예수의 모습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건 먼가요? 개인의 믿음으로 천국간다는거랑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구원해 주시는 거랑 엄연히 차이가 나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