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사람들은 속내를 잘 털어놓지 않아서 깊이 친하지않고 거리를 두고 친분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누군가 나랑 잘 맞고 성격이 너무 좋다고 생각되어 그사람과 깊은사이가 되고 싶어지는데 진실은 그렇게 성격좋은 사람은 이미 절친이 많다. 약속스케줄도 많아서 나랑 약속잡고 따로 만나기도 힘들어서 결국 소극적인간은 상처받고 또 소극적인간관계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런 소극적인간도 지나친배려심이 인간관계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고 나름 장점도 많기때문에 적극적인간이 나에게 호감을 갖는 것이라 생각하면 해답은 있다. 상대가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 발전시키자. 소극적 인간은 타인의 칭찬도 자신에게 과분하고 자신은 루저일 뿐이라 여긴다. 소극적인간들이여 자신의 10년전 사진을 보자. 꽤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