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푸념)유학 비자서류랑 장학금 신청하고 나니 실감이 납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176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몬*
추천 : 7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21 01:49:13
기숙사 계약이랑 대충 다 끝내고 보니 드디어 내가 유학을 가는구나 싶습니다.

전에는 '혼자살면 컴 완전좋은거 놓고 플스뽀도 달고 더블모니터해서 아프리카방송도해야징!' 이랬는데,

지금은 당장 가서 책상하나 어뜨케구할지 걱정입니다.

가면 침대하나 덩그라니 있는 방에 혼자있을텐데.. 외로워서 버틸수나 있을까요

가자마자 엄마보고싶다고 엉엉울 내모습이 벌써부터 보이는듯....

친구는 잘사귈수 있을지, 음식이 몸에 맞긴할지, 수업이나 제대로 들을지....

에휴 걱정도 사서하는 멍청한놈...

자렵니다 여러분 달이 밝네요 창문 꼭 닫고 주무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