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gomin_2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rk 추천 : 1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6/01 15:04:32
방금 워크래프트3 게임을 하다가 버릇없는 아이를 만났습니다. 이 새X. 저 새X.하면서 끊임없이 욕을 하더군요. 모든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릴 행동을 서슴없이 하길래 "말 좀 곱게 해라"고 했더니, 이젠 제게 '미친X G랄하지 마라'며 욕지기를 내뱉는군요. 전화번호를 불러주면서 '찾아와라' '붙자'고 하길래 전화를 했더니 아이 어머니께서 받으십니다. 어머니께 아드님이 인터넷상으로 심한 욕을 많이 하니 따끔하게 혼을 좀 내주셔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리는 도중에도... 10분이 지난 지금도 계속해서 귓말로 욕을 하는군요. 캡쳐는 해 뒀습니다. 이런 애들은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 다음부터 언행을 조심할 것 같아서 혼을 내주려고 하는데... 법적으로 혼내줄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