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15만원선으로 보고있는데

평소 은혜를좀 입은분이에요

늘 볼때마다 맛난것도사주시고

밥한번 못사드려봤는데

10일이월급이라 얼마안되는금액이지만

그분지갑이 조금 낡은걸보고 선물해드리려고합니다

아버지가 암이신걸알았을때 차마 보러가지못할때

데려다주시고 늘 위로도받았습니다

돌아가셨을때도 많이위로받았고 

13일이 아버지 49제인데 이날도 잠깐 밥이나 먹자고하셔서 그날 드릴까합니다
 
이번에 감기걸렸다고 이불도사주셨는데..

늘 받기만하고 적은금액이지만 성의표시로 드리고싶은데

무난하게 검은색으로 선물해드릴려고하고있고

아무래도 벌이기 벌이라 너무 적은금액대인거같지만..

선물해드리고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수있나요? 

그분직업상 인테리어현장에서 일하시느라

먼지를많이뒤집어쓰기도 합니다..